(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전달보다 크게 확장하면서 3년내 최고치를 보였다.

16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24.4에서 30.2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20.0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10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24.9에서 18.0으로 낮아졌다.

10월 고용지수는 10.6에서 15.6으로 상승했다.

10월 가격수용 지수는 13.8에서 7.0으로 내렸다.

10월 출하지수는 16.2에서 27.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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