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의 조셉 스팩 분석가는 포드에 대해서 지난 1월부터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해왔다.
스팩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7.9% 높은 13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스팩은 지난해 미 대통령 선거 이후 세제개편안 등의 기대로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보다 더 매력적이라며 포드에 대해서 강세론으로 돌아섰지만 현재 정부의 세제안 지연과 최고경영자 교체 등으로 실적 전환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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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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