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현재 달러화는 지속 가능한 반등의 시작점에 와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광범위한 다지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JP모건은 "이제 막 통화 정상화에 들어가고 있는 은행들을 고려할 때 유로화나 캐나다 달러가 더 잠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달리 유럽중앙은행(ECB)은 이제 통화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역시 "몇몇 정치적 행사들이 예외를 불러올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전략과 전망은 여전히 통화정책의 차이점에 따라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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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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