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영국의 파운드화가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뱅크오브도쿄미쓰비시UFJ는 "영국의 10년 국채 금리가 영국 중앙은행(BOE)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최근 급등한 것을 고려할 때 파운드화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인다"고 말했다.

영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1.38%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9월 들어 10년물 국채 금리는 1%에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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