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마감 후 실적을 내놓는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주목하며 금융과 에너지 업종 덕분에 상승세를 보였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68포인트(0.37%) 오른 22,955.4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66포인트(0.18%) 높은 2,557.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4포인트(0.27%) 상승한 6,623.94에 움직였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