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7일 분기 조정 순이익이 26억달러(주당 2.66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달러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503억달러를 나타냈다.
순마진은 4.9%를 기록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올해 조정 주당 순익(EPS)이 10달러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분기에는 올해 EPS가 9.75~9.9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20.72% 올랐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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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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