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처럼 보인다며 미 국채수익률 곡선의 평탄화는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대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 규모를 줄이려고 계획하는 것은 수익률 곡선을 더 가파르게 할 수 있다고 운용사는 분석했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은 단기와 장기물 수익률 차이가 벌려지는 것을 의미 한다. 평탄해지는 것은 차이가 좁혀지는 것이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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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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