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45포인트(0.18%) 상승한 22,998.4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2포인트(0.06%) 높은 2,559.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포인트(0.02%) 낮은 6,622.90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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