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뉴욕 증시 호조 등 위험자산 선호에 따라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0.4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2.50원) 대비 1.7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30.50~1,131.6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2.20엔에서 112.19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767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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