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8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5개 지점(55.56%)이 2,484.37~2,494.30(+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으로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투자심리 호조로 코스피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9개 지점 중 4개 지점(44.44%)이 2,474.43~2,484.36(-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