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직업방송이 통신, 에너지, 화학에 반도체까지 가세하면서 최근 급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SK그룹에 대한 취업전략을 다룬다.





한국직업방송은 18일 대표 프로그램인 취업정보 쇼 '취업을 부탁해'를 통해 SK그룹 입사를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29일 필기전형을 치르는 SK그룹은 올해에만 총 8천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홍기찬 컨설턴트는 SK그룹의 필기전형인 SKCT와 면접전형인 PT면접, Group Discussion(토론 면접), 심층 면접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면접전형에서 중요한 직무 적합성, 전공 지식,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논리적 사고, 협력적 태도 등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꿀팁도 제공한다.

방송인 양상국은 '꾹이의 해시태그'에서 지난 1939년 선경직물로 시작해 재계순위 3위까지 오른 SK그룹의 성장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캠퍼스 특파원인 이영훈 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상황을 재연한다.

방송인 유재환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방송을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18일 자정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c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