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에 포괄적 금융자문과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역세권 개발사업, 차량기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노후차량 교체 자금 조달 등 금융지원, 임직원 거래 확대, 지하철역 상가입주 소상공인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교통공사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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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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