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5천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웃돈 결과다.
신규고용은 파트타임 주도로 증가했다.
풀타임 고용은 6천100명 늘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1만3천700명 증가했다.
9월 실업률은 5.5%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인 5.6%를 밑도는 수준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2%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9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호주달러화는 미국 달러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0.0019달러(0.24%) 뛴 0.7864달러를 기록했다.
<19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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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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