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행 금액이 8.9% 감소하는 사이, 상환 금액은 0.5%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증권사의 금리형 DLS 발행기피 성향이 나타났다. 이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리형 DLS 발행 금액이 전 분기 대비 18% 가까이 감소했다.
KB증권의 총 발행금액이 1조원을 넘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삼성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2, 3위에 올랐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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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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