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19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40.01포인트(0.37%) 오른 10,760.29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지난밤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들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가권지수는 지난 이틀간은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연속 하락 마감한 바 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2위 TSMC와 훙하이정밀은 0.63%와 1.35%씩 상승했다.

라간정밀은 2.6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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