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7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07억 원, 2027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3호)를 50억 원 매수했다.

반면에 201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6호)를 141억 원, 2018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08-5호)를 5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2천172억 원, 기금·공제가 9천927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07
국고02125-2706(17-3) 2027-06-10 50
국고02125-4703(17-1) 2047-03-10 43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
국고05750-1809(08-5) 2018-09-10 -53
국고02000-1712(14-6) 2017-12-1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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