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전 총재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물가 급등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예상과 달리 물가가 치솟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앙은행이 물가를 목표치로 끌어올리기 어렵다는 시장의 인식이 순식간에 반전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지난해 퇴임한 스티븐스 전 총재는 현재 엘러스톤 캐피털 그룹에서 고문을 맡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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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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