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30분 전일보다 1틱 내린 108.2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57계약 샀고, 증권사가 517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3틱 상승한 122.4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17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765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3년 국채선물이 매파적 금통위 여파로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10년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단기쪽 투자 심리가 약해진 분위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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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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