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앤갬블의 주가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매출이 전망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20일 개장 전 거래에서 1.2% 내렸다.

프록터앤갬블은 9월 30일로 마감된 1분기 순이익이 28억5천만 달러(주당 1.0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1.08달러를 웃돌았다.

다만, 매출은 166억5천만 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66억9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8.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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