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제매체는 이날 트럼프가 누가 의장이고 부의장인지 명확히 하지 않았지만, 파웰 이사와 테일러 교수를 함께 지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여러 명을 만났고, 대부분은 사람들은 테일러와 파웰 둘로 명단이 줄었다고 말한다"며 "나는 또 내가 매우 많이 좋아하는 옐런을 만났다. 그래서 나는 세 명의 후보를 보고 있고, 두어 명 다른 사람들이 또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파웰과 테일러에 관해서 더 질문을 받자 "그것은 내 생각이다. 나는 내 생각 속에 두어 개의 다른 것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재능을 좋아하고, 그들은 둘 다 매우 재능있는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트럼프의 전체 인터뷰는 폭스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쳐스'에서 방송된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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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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