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에는 장외시장에서 31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20일 통안채를 700억 원 사고 국채를 383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8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113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6호)를 179억 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113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조5천465억 원과 2조1천2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2018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5-7호)를 1조1천967억 원,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7천8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886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684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146-1804-02 | 2018-04-02 | 700 |
국고02125-2706(17-3) | 2027-06-10 | 113 |
국고02000-2209(17-4) | 2022-09-10 | 70 |
국고02750-1909(14-4) | 2019-09-10 | -108 |
국고03000-2409(14-5) | 2024-09-10 | -113 |
국고02000-1712(14-6) | 2017-12-10 | -179 |
*그림2*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1750-1812(15-7)</td><td> 2018-12-10 </td><td>11,967</td></tr><tr><td>통안0161-1810-01</td><td> 2018-10-08 </td><td>7,820 </td></tr><tr><td> 통안DC18-0116-0910 </td><td> 2018-01-16 </td><td>5,500 </td></tr><tr><td>국고03250-1809(13-5)</td><td> 2018-09-10 </td><td> -343 </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 -684 </td></tr><tr><td>국고02250-2512(15-8)</td><td> 2025-12-10 </td><td> -886 </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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