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3일 코스피는 2,500선을 넘볼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1개 지점 10개 지점이 2,489.54~2,499.49(+0.4%) 구간에서 시가를, 11개 지점(100%)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세제 개편안 단행 기대에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불붙은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외국인 수급에 힘입어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