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월 셋째 주(16~20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한화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수익을 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이 증권사는 한국항공우주[047810]를 단독 추천해 22.43%의 수익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가 실질심사 심의 대상에 제외됨에 따라 거래가 재개되고 경영성 투명 제고 방안 공시 등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10개 종목에서 평균 1.88%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종목은 한온시스템[018880]이다.

삼성증권은 전기차 신규 수주 증가로 공조 부품사인 한온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 이 증권사 추천 종목인 한미약품[128940], 두산밥캣[241560], LG화학[051910] 등도 고른 수익을 냈다.

유안타증권은 1.55%의 수익률로 3위에 올랐다.

추천 종목은 총 22개로 테라세미콘[123100]과 한미반도체[042700]가 각각 10%대로, 파라다이스[034230], 휴비츠[065510], NAVER[035420] 등도 5% 이상 상승했다.

그밖에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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