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0월 셋째 주(16일~20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23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KB증권 수유지점이 9.57%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SKC코오롱PI[178920]에서 1.33% 손실을 봤으나, 신라젠[215600]에서 20.46%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약 임상 1상 기대감이 반영되며 신라젠 주가는 고공행진을 했다. 외국인의 러브콜도 이어졌다. 외국인은 지난 한주간 70만주 가까이 순매수했다.

신한금융투자 분당지점은 에프에스티[036810]에서 1.20% 손실을 봤다. 그러나 모다[149940]에서 6.70%의 수익을 거두며 평균 2.75%의 플러스(+) 수익률을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은 자화전자[033240]에서 4.66%, 홈캐스트[064240]에서 0.47% 수익을 올리며 평균 플러스(+) 2.57%의 이익을 봤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2개 지점은 평균 0.48%의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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