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악사손해보험은 일반 장기부문 사업을 총괄하는 장기보험(Casualty) 전략추진본부장에 이훈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훈 본부장은 1996년 라이나생명에 입사해 20년간 근무했으며 영업총괄 임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시그나코리아의 라이나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악사손보는 일반 장기사업의 확대를 위해 작년 말 Casualty 전략추진본부를 신설했으며 이훈 본부장은 일반 장기상품의 개발 및 판매 채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올해 3월에는 운전 습관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운전자'를 출시했으며 홈쇼핑과 인포머셜 광고를 런칭하며 적극적으로 신규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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