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지난 9월 전미활동지수(NAI)가 반등했다.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3일 9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마이너스(-) 0.31에서 0.17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는 전월 -0.16에서 변동하지 않았다.

4분야의 하부 지수 모두 전월대비 개선됐지만 세 분야만 순기여했다.

생산 관련 지수가 -0.33에서 0.10으로 올랐다.

고용지수는 0.01에서 0.06으로 강해졌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11에서 -0.07로 상승했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6에서 0.0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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