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금리, 상환 조건, 만기 등은 초기 투자자와 협상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또 자본 지출, 투자, 운전 자본과 잠재적 인수 계약, 전략적 제휴 등에 관련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3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첫 사례로 만화회사인 밀러월드를 인수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인수에 나설 수 있다고 시사했다.
회사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후에 13억 유로의 첫 번째 유로화 표시 채권 발행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거의 57%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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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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