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비트코인 강세장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8천달러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FXTM이 23일 진단했다.

FXTM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지난 20일 주요 심리선인 6천달러를 넘어섰으며 21일에는 6,18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FXTM의 자밀 아매드 시장 분석가는 "올해 거래가 가장 활발해졌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아마존이 거래 시 비트코인을 인정할 것이라는 소문과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검토한다는 소식 등으로 비트코인에 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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