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2분 전일 대비 13틱 하락한 108.0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8천410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이 4천470계약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8틱 내려 121.9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783계약 샀고, 증권사가 742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하루 오르고 하루 내리는 장이 펼쳐지고 있다"며 "롱 재료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 같다"며 "어제 국정감사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발언 효과가 다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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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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