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PMI 55.2…합성 PMI 56.9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독일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60.5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달 확정치 60.6에서 0.1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나,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인 60.0은 웃돈 결과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로 전달 확정치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 55.4도 밑돌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합성 PMI 예비치는 56.9로 전달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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