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도 26일 개장 전 거래에서 1.5% 하락했다.

포드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6억 달러(주당 3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6센트를 나타내 팩트셋 조사치 33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365억 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329억 달러를 웃돌았다.

포드의 주가는 올해 0.7% 내렸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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