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6월 둘째 주(12~16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9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대전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에스맥[097780]과 코덱스(KODEX) 200선물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해 각각 11.11%와 0.29% 수익을 냈다. 평균 수익률은 5.71%로 집계됐다.

KB증권 방어진지점과 수유지점은 각각 1.36%와 0.33% 수익을 올렸다.

방어진지점은 펩트론[087010]에서 7.02% 수익을 거뒀으나 또 다른 추천 종목인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4.30% 하락해 평균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수유지점의 추천 종목은 현대해상[001450]과 나무가였다. 현대해상은 1.69% 상승했으나 나무가가 1.03% 내렸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지점 16곳은 평균 마이너스(-) 1.90% 수익률을 시현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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