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6월 둘째 주(12~16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에서 에스맥[097780]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에스맥은 지난주 11.11%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실적 개선에 베트남에서 기업설명회(IR) 등을 앞두고 관심을 받았다.

인트론바이오[048530]는 5.36%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종목은 유럽에서의 특허 취득 공시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제약ㆍ바이오 종목 중에는 펩트론[087010]이 3.50% 올라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000660]는 3.77% 상승했다. 뚜렷한 호재는 없으나 IT 업황 기대 심리가 꾸준히 수급을 지탱하고 있다.

현대해상[001450]은 2.61%로 수익률 5위였다.

그밖에 디에스케이[109740], 코덱스 200선물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모다, 마이크로프랜드, 롯데쇼핑[023530] 등이 수익률 상위권이었다.

지난주 추천 종목 31개는 평균 마이너스(-) 2.14%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추천종목들의 주간 등락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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