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한 뒤 재직 3개월 안에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 원으로 급여 이체나 신용카드 이용 실적 등 교차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오랜시간 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이라며 "각계 각층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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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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