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1월 중 43개사 2억3천199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개사 7천21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40개사 1억6천178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12일에 넷마블게임즈[251270], 21일 아비스타[090370], 28일 씨아이테크[004920]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2일 지니언스[263860], 13일 로고스바이오[238120], 11일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16일 상신전자[263810], 26일 영화테크[265560]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계획이다.

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 2억5천565만주대비 9.3%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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