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기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과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모두 1천997개로, 전월에 비해 1개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GS, 중흥건설, 태영 등 5개 기업이 총 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고 농협, 한국투자금융, 동원, 카카오 등 4개 기업이 5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GS는 전기발전사업을 하는 ㈜청안을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카카오는 청산종결된 2개 회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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