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김경림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단기금융업 인가를 단독으로 받게 된다.

1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이날 열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는 초대형 투자은행(IB)의 단기금융업 인가와 관련해 한국투자증권만이 단독으로 올랐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만 심사 대상에 올랐다.

한투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가 이날 증선위에서 통과되면 당장 다음 주에 열리는 금융위 정례회의를 거쳐 초대형 IB 1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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