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 9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계절조정치) 1.0% 증가했다고 독일 경제부가 6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제조업수주가 1.3%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9월 국내 수주는 전월대비 0.1% 감소했고 해외 수주는 1.7% 증가했다.

해외 수주 중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내 수주는 전월대비 6.3% 증가했고, 유로존 밖에서의 수주는 1.0% 감소했다.

8월 제조업 수주는 전달대비 3.6% 증가에서 3.5%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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