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231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4천475억원의 통안채를 사는 대신에 국채 244억원을 팔았다.

종목별로는 오는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400억원, 9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1천100억원,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을 29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내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과 5년물을 각각 300억원, 145억원 순매도했으며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도 100억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8천844억원 순매수했으며 은행권이 4천6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월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DC17-1219-1820 2017-12-19 340,000
통안DC17-0919-0910 2017-09-19 110,0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29,377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0,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4,5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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