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뉴욕대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현재 환경은 매우 점진적인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를 미리 설정해 느리게 축소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금리 인상이 (총) 두번이나 세번, 네번일지 또는 정확히 언제 만기 도래하는 자산에 대한 재투자를 줄이기 시작할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내에서 강성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그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그는 지난주 열린 6월 FOMC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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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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