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하나생명은 20세부터 49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월 3만 원으로 암, 상해, 생활까지 보장받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상품인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9일 출시했다.

자신의 상황과 계획에 맞게 암, 상해, 생활보장 중에 2개 이상의 보장을 지정해 가입할 수 있다.

암 보장을 선택하면 진단 자금은 물론 암 사망 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상해보장을 지정하면 외모특정상해에 대한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에 장해가 발생하면 평일 대비 2배 이상의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또한 생활보장 선택 시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충수염, 중이염, 위궤양 등의 입원비 및 수술비를 보장하며 강력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 강력범죄 위로금은 물론 깁스치료비 및 응급실내원 진료비도 준다.

이번 상품 가입 고객에게는 본인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여 생활습관개선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에 따라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과 하나생명 전용 콜센터를 통해 상품 가입 후 1년간 전문 의료진의 상담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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