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ING생명은 10일 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플랜트 에듀케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ING생명의 환경캠페인인 '오렌지플랜트'의 하나로, 이번에는 환경교육 선생님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미세먼지 관련 교육을 했다.

또한 환경영화감상,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 대기환경 지킴이 인증, 기념품 전달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ING생명은 지난 8월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캠페인을 본격화하고 있다.

9월에는 '오렌지플랜트 셰어' 행사를 통해 서울시 곳곳에서 시민에게 공기정화 식물을 화분 형태로 나눠줬으며, 10월에는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 자연생태학교에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렌지플랜트 에듀케이션 스쿨'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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