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개발 방향성 제시를 위한 '2017년도 제8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 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ㆍ도시계획ㆍ안전관리ㆍSmart 건설기술'을 주제로 설계업체·시공사·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설계업체ㆍ시공사에 근무 중인 기술인과 전국의 대학(원)에 재학 중(휴학생 포함)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선되면 LH 사장상과 상금, 격려장(업체부문)과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및 필기 가점(대학(원)생 부문, 50팀 이상 참가 시), 해외도시 인프라 견학(대학(원)생 부문)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LH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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