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전략가들은 "ECB는 내년 9월까지 자산 매입을 연장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내년 4분기에 ECB가 양적완화를 완만하게 연장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UBS 전략가들은 "ECB는 자산 매입이 종료된 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면서 "첫 금리 인상 시기는 2019년 7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ECB는 내년 1월부터 9개월간 자산 매입 규모를 기존 600억 유로에서 300억 유로로 줄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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