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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하락…비트코인 캐시는 30% 넘는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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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11.11  0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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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비트코인이 최근 신고가 흐름에서 잠시 쉬어가며 하락하고 있지만, 반면 비트코인에서 쪼개진 비트코인 캐시가 30% 넘는 급등세를 보인다고 10일 CNBC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6천621달러까지 떨어지며 11월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비트코인은 개발자들이 '세그윗2X'로의 하드포크 분리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최고치인 7천879.06달러까지 올랐다.

    반면 이날 비트코인 캐시의 가격은 30% 넘게 오른 876달러에 거래되며 8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에서 쪼개져서 탄생했다.

    크리스 버니스키 비트코인 수석 전략가는 "사람들이 단기 가격 증폭제를 찾으며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사이에서 번갈아 가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CNBC는 비트코인이 하락에도 빠르게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올해 들어 작년 대비 7배나 올랐고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최근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세계 최대 상품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또 다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경우 4% 내린 307.2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다.

    smw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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