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구퉁과 선구퉁을 통한 해외 자금은 2주연속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12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99)에 따르면 지난주 후구퉁에서는 39억8천517만 위안의 자금이 순유입했다.
선구퉁은 38억2천617만 위안 규모의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중국 증시가 지난 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해외 자금의 유입세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국 정부는 또 지난 주 금융시장 개방을 약속해 시장에 호재를 제공했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10일 은행의 외국인 지분 상한을 철폐하고, 증권·선물·자산관리·보험에 대한 외국인 지분 비율도 51%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주 거래대금 순위 상위 종목은 항서제약(600276.SH), 귀주모태주(600519.SH) 등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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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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