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하나카드가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 렌털 요금이 할인되는 '넥센타이어 하나카드를 13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때 넥스트레벨 렌털요금 월 1만3천 원, 전월실적 70만 원 이상일 때에는 월 1만6천 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이 카드로 넥스트레벨 자동이체 첫 결제 시 2만원 상당의 SK주유권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털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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