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과학기술인공제회(SEMA)가 '사랑받는 기업상' 정부 포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14일 설립목적인 과학기술인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핵심가치와 경영목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마련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속가능 경영 우수기관으로 8일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지속가능 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은 "미래의 확실한 비전과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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