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이 사안을 잘 아는 관계자를 인용해, 엘 에리언 외에도 다른 부의장 후보들을 고려 중이며 스탠리 피셔 전 부의장 후임자 인선에는 통화정책 경험을 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SJ은 연준 부의장 인선 작업은 이달 초 제롬 파월 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결정한 후에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WSJ은 또 캔자스주의 은행 위원회 위원장인 미쉘 보우만을 연준 이사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며 보우만은 지역 은행 경험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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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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