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5억 원을 매수 한 반면 통안채를 12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는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100억 원, 201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52억 원, 2017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4-6호)를 2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244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1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물가01000-2606(16-5) 2026-06-10 1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통안DC018-0206-0910 2018-02-06 -12
국고02000-1712(14-6) 2017-12-10 -23
국고01500-1906(16-2) 2019-06-10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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